터벅터벅 나의 일상

밤샘이 힘들어지는 나이 21

vㅔ로 2021. 5. 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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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커톤 진행중이다.

 

현재 시간은 5월 22일 오전 5시 8분

끝장개발대회 해커톤 진행중인데, 끝장을 보는 대상이 나인줄은 몰랐다.

금요일에 레포트 과제도 있고, 토요일에는 과외에 새싹교실까지 있는데 발표도 해야 한다.

하지만 괜찮다... 마른 걸레도 쥐어짜면 물이 나오는 법... ㄱㅈㅎ의 명언이다. 

 

지금 자면 과외 못 갈까봐 계속 일어나 있다. 

사실 개발 다 한 건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손에 코딩이 안 잡힌다... 산더미 같은 리사이클러뷰를 다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내가 디자인까지 다 맡았으면 죽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리사이클러뷰 하나를 적당히 구현해서, 어찌저찌 되고는 있는 것 같다. 해커톤이 끝나고 한숨 좀 돌리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강의를 열심히 들을 것이다. 역시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이번주 일요일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과제 마감일이다. 

교수님들이 짜고 치고 이 기간에 과제 왕창 주자!라고 담합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과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죽어나는 나... 살려주세요.

 

6월 4일까지 산출물을 제출해야 하는데, 어찌저찌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완성도는 장담을 못하겠다.

아 생각해보니 수요일에는 OMS도 있다. 아 ㅋㅋ 언제 해야 할 지 모르겠다.

5월은 죽음의 달인가...? 살려주세요.

 

안드로이드가 잠깐 하고 싶었었던 과거의 나를 매우 칠 것이다. 

xml... 원래 안드 개발자가 만드는게 맞나

코딩보다 xml 만들기가 싫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귀찮다... 뚝딱! 하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졸려서 무슨 말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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