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나의 일상/회고 & 후기

카카오 서버가 다운되고 드디어 티스토리가 열린 날에

vㅔ로 2022. 10. 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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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날 쯤에 회고를 적어두면 나중에 기억나지 않을까 해서 적는 회고

 

날이 춥다 요즘

밖에 나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원래부터 집에 있던 사람... 이었음

오늘 오후 3시에 우아한테크코스 모집이 열린다.

쥐도새도 모르게 참가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떨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미래의 내가 빼도박도 못하게 회고에 올려둔다.

 

이번에는 1차 코딩테스트를 안 본다고 한다. 

그래서 왠지 경쟁률도 많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나는 지금 시험 기간 ^_ㅠ

 

자소서, 프리코스, 만약 합격한다고 해도 본 코스까지 전부 쉽지만은 않은 일정임에 틀림없다.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시험 기간이라, 해커톤에 나가고 있어서, 등등 많은 이유로 지원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는데

지나고 보면 후회가 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사망년이지만

일도 진짜 많고 할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도전해보기

 

사실 내가 중간에 포기할까봐 올리는 글이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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