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의 개발일지

이번에 React Native를 공부하면서, Expo를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 네이티브 코드들을 직접 손댈 수는 없다는 단점을 들어서 Expo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아이폰에서도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맥북 없는 자의 슬픔) 그냥 Expo를 사용하기로 했다. 먼저 아이폰에도 Expo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작업중인 VS code에서 npm start 혹은 Expo start로 앱을 실행시킬 수 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된다. 위에 뜨는 QR 코드를 아이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Expo 앱으로 연결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된다. 초기 설정은 CONNECTION이 LAN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왜인지 이렇게 하면 전혀 실행되지 않았다. CONNECTION을 Tunn..

계절 알고리즘 수업을 듣는데, 2일 간은 자료 구조 수업을 한다고 하셔서 이번 주 과제는 연결리스트였다. 지금까지 연결리스트 입력을 숫자로만 받아봤는데, 이번에는 문자열을 받는 과제였다. #include #include typedef struct Node { char* name; char* depart; char* grade; char* gender; struct Node* next; } Node; void insertNode(Node *student, char*name, char*depart, char*grade, char*gender ) { Node* nextStudent = (Node*)malloc(sizeof(Node)); nextStudent->name = name; nextStudent->de..

개발 블로그라고 해놓고 일상 글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글을 쓰는 이유는 여전히 공부가 하기 싫어서이다... 내일이 종강인데 그래서 더 하기 싫다. 방학 때는 또 여러 가지를 하게 될 것 같다. 드디어 바라 마지 않던 서버를 제대로 공부할 것이다. 계속 겉만 핥는 느낌이었는데, 아예 제대로 서버를 파보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개발을 할 때에는 안드로이드를 맡았지만, 나는 안드로이드가 싫다... 그렇다고 서버가 그거보단 더 나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험해보고 싶다. 미지의 영역은 항상 반짝반짝 빛나기 나름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React Native를 해볼 것이다. 여름방학 때 해야 하는 활동이 생기게 될 것 같은데, 거기서는 android/ios 모두 개발해야 할 것 같다. 각각을 네이티브로 만..

한 학기 동안 정말 별 생각이 다 들었던 소프트웨어프로젝트 과제 6을 올려보려한다. 해커톤 때문에 바빠서 과제 6은 제출 당일에 작성하게 되었는데, 10시간 정도 걸렸다. 막 걱정한 것 치고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교수님이 의도한 바를 잘 구현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깔끔하게 짜지는 못한 것 같다. 교수님이 Java 스타일을 강조하셨는데, 이렇게 짠 것도 Java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과제를 하면서 고민했던 것은 어떻게 화면 갱신을 할까였다. 그냥 component에 revalidate, repaint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갱신이 되지 않아서 고민했었다. 그래서 아예 JFrame에서 삭제하고 다시 add하는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다행히 이렇게 하니 구현되었다. 소프트웨어프..

22일에 마지막으로 글을 썼으니 약 일주일 만에 새로운 글이다. 글을 쓰는 이유는 레포트가 쓰기 싫었기 때문... 오늘은 한국사 과제도 있다. 퀴즈도 있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과제를 해야 한다. 언제 하지. 강의도 다시 들어보고 해야 할 텐데 할 일이 많다. 데블스 캠프 연락 양식을 만들어야 한다. 선배님들께도 도와달라고 말씀 드려야 하고. 해커톤 개발도 해야 한다. 갈 길이 멀어서 다음 주는 내내 개발만 하게 될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3주 뒤면 기말 시험이 시작된다. 시험 공부도 해야 한다. 시험 공부는 틈틈이 하는 거라지만 그래도 공부해야 하는건 변함이 없다. 새싹교실 준비도 해야 한다. 넥스터즈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자기소개서도 써봐야 한다. 새싹톤도 준비해야 한다. 아직 완벽하게 된 게 아무것..

오랜만에 과제 글이다. 사실 과제가 중간에 있었는데 귀찮아서 안 썼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과제를 여기 올리기에는 아직 안 끝나서... 자료구조만 올려보겠다. 누군가 이 글을 보고 있기는 한 지 모르겠지만, 난 코딩을 잘 못하므로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뭐든 더 효율적인 코딩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과제 제출일은 5/29이다. (지연 제출일까지 포함한 날짜이다.) 이후 공개로 전환할 예정이다. 사실 나도 오늘 한 거라 좀 양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문제는 다음과 같다. 어떤 식당에 식탁 크기가 2인용과 4인용 두 종류가 있다고 하자. 고객으로는 개인고객과 단체고객 두 유 형이 있다. 고객은 개인 (즉, 1명) 또는 단체 (2명 또는 3명 또는 4명까지로 한정)로 와서 인원수가 충분 한 식탁이 빌 때까지 ..

현재 해커톤 진행중이다. 현재 시간은 5월 22일 오전 5시 8분 끝장개발대회 해커톤 진행중인데, 끝장을 보는 대상이 나인줄은 몰랐다. 금요일에 레포트 과제도 있고, 토요일에는 과외에 새싹교실까지 있는데 발표도 해야 한다. 하지만 괜찮다... 마른 걸레도 쥐어짜면 물이 나오는 법... ㄱㅈㅎ의 명언이다. 지금 자면 과외 못 갈까봐 계속 일어나 있다. 사실 개발 다 한 건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손에 코딩이 안 잡힌다... 산더미 같은 리사이클러뷰를 다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내가 디자인까지 다 맡았으면 죽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리사이클러뷰 하나를 적당히 구현해서, 어찌저찌 되고는 있는 것 같다. 해커톤이 끝나고 한숨 좀 돌리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강의..

컨닝 방지를 위해 과제 제출 기한이 모두 끝난 후에 공개 포스팅으로 전환할 생각이다. 이 과제의 마감일은 (지연 제출 마감일까지 포함한 날짜이다) 5/21이다. 실세계의 family tree를 구성하는 부모와 자식 관계를 입력받아 이를 binary tree에 저장하고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시오. (a) 프로그램 실행이 시작되면 명령어 prompt “>>” 를 출력하고 데이터가 입력되기를 기다린다. (b) 입력 데이터의 형식은 xFy 또는 xMy 이고 enter 키를 눌러서 입력을 완료한다. 각각 x의 아버지는 y, x의 어머니는 y임을 의미한다. 사람의 이름 (즉, x, y 등)은 영어 소문자 1 char라고 가정한다. 동명 이인은 없다고 가정한다. 부모를 나타내는 F와 M은 대문자 1 ..

오랜만에 일상 글이다. 다름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과외를 하게 되었다. 될 거라고 생각도 안 했던 김과외에서 과외 문의가 들어와 C언어, Python 강의를 하게 되었다. 진짜 하게 될 줄 몰랐다. 물론 무지몽매한 내가 프로그래밍 과외를 해도 되는지 긴가민가 하기는 하다. 사실 어제 첫 수업을 진행했다. 다행히 오랜만에 가르쳐 본 거였는데 떨었던 것보다는 훨씬 잘한 것 같다. 과외를 진행하는 친구의 수준에 맞춰서 백준 문제를 고르는데, 의도치 않게 백준 문제를 평소보다 훨씬 많이 풀게 되었다. 물론 난이도는 정말 낮지만, 계속해서 Java만 사용했던 나에게 C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환기가 되었다. 뜻하지 않게 시작한 과외가 생각보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쩌다보니 계속 Java를 쓰고 있다. 소..

EditText 기본 형식에는 아래 밑줄이 존재한다. 아래 밑줄을 지우고 싶으면 background 속성에 @null을 넣으면 된다. android:background="@null" 밑줄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