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도 이제 다음주 수요일이면 끝이 난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겨울 방학 동안 많이 놀지 않고 공부 및 개발을 했다는 점이 뿌듯하다. 이번에는 저번 공모전 때 써봤던 android로 앱을 만들기로 했었다. 또 안드로이드를 해야했다. 저번에는 firebase로 서버 없이 데이터베이스로만 대체했었는데, 이번에는 서버와 직접 통신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성장한 점인 것 같다. 저번 공모전 때는 안드로이드와 서버 간의 연결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허둥대다 firebase로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다들 어느 정도 공부한 상태에서 임해서 응용하기 더 쉬웠던 것 같다. 물론 서버를 했다면 더 재미는 있었을 것 같지만 제대로 만들지 못했을 것 같다. 아는 게 없으니.. 대회 전에 인터페이스 부분까지 Java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