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커톤 진행중이다. 현재 시간은 5월 22일 오전 5시 8분 끝장개발대회 해커톤 진행중인데, 끝장을 보는 대상이 나인줄은 몰랐다. 금요일에 레포트 과제도 있고, 토요일에는 과외에 새싹교실까지 있는데 발표도 해야 한다. 하지만 괜찮다... 마른 걸레도 쥐어짜면 물이 나오는 법... ㄱㅈㅎ의 명언이다. 지금 자면 과외 못 갈까봐 계속 일어나 있다. 사실 개발 다 한 건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손에 코딩이 안 잡힌다... 산더미 같은 리사이클러뷰를 다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내가 디자인까지 다 맡았으면 죽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리사이클러뷰 하나를 적당히 구현해서, 어찌저찌 되고는 있는 것 같다. 해커톤이 끝나고 한숨 좀 돌리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