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후기 겸 방학 3주 정도 지난 후기를 쓸 거다. 방학이 벌써 3주나 지났다. 그 동안 빡센 나날들을 보냈다. 알고리즘 과제가 하루에 하나씩 있어서 매일 5시에 잤다... 5시에 자고 과외 갔다가 스터디하고 다시 과제하는 그런 끔찍한 나날들을 보냈다. 확실한 건 계절학기 2과목은 그냥 죽고 싶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저번 블로그 글을 보니까 아직 빡센지 모르고 히히 얼마나 빡세겠어 이러고 있던데 매일 5시에 자고 싶으시다면 꼭 2과목 신청하시길... 다들 한 번쯤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 알고리즘.. 역시 어렵다. 그런데 뭔가 예시와 함께 배우니까 지금까지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모르겠던 알고리즘 문제들이 조금 이해되기 시작했다. 안 어려운 알고리즘 문제들은 조금씩 도전해보려 한다. 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