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라고 해놓고 일상 글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글을 쓰는 이유는 여전히 공부가 하기 싫어서이다... 내일이 종강인데 그래서 더 하기 싫다. 방학 때는 또 여러 가지를 하게 될 것 같다. 드디어 바라 마지 않던 서버를 제대로 공부할 것이다. 계속 겉만 핥는 느낌이었는데, 아예 제대로 서버를 파보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개발을 할 때에는 안드로이드를 맡았지만, 나는 안드로이드가 싫다... 그렇다고 서버가 그거보단 더 나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험해보고 싶다. 미지의 영역은 항상 반짝반짝 빛나기 나름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React Native를 해볼 것이다. 여름방학 때 해야 하는 활동이 생기게 될 것 같은데, 거기서는 android/ios 모두 개발해야 할 것 같다. 각각을 네이티브로 만..